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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양군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김영숙 기자 입력 2021.09.07 11:52 수정 2021.09.07 15:56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의결

[뉴스레이더]영양군의회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로 3,723억 원 규모의‘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9억 원을 포함해 코로나19 군민지원금 16억 원,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1억 원, 농작물재해보험료 5억 원, 저온피해 복구비 4억 원 등이다.

군의회는 7일 오전 개의해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거쳐 9일 오전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하게 된다.

장영호 의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60일 이상 네 자릿수를 넘기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참여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군민지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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