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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스레이더플러스 창간사 -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홍석준

김경화 기자 입력 2021.09.03 16:48 수정 2021.09.06 20:12

□ 뉴스레이더플러스 창간사

안녕하십니까.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홍석준입니다.

먼저 ‘정론의 치우침 없는 신속 보도’를 기치로 새롭게 출발한 뉴스레이더플러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김경화 대표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지방화 시대에 지역을 대변하는 언론 역시 이전과는 다른 무거운 책임과 사명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여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 가는 일이야말로 우리 지역 언론이 가져야 할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지역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에 앞장서고 계신 지역의 수많은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에게 희망이 넘치는 정보 제공은 물론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데에 뉴스레이더플러스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뉴스레이더 플러스가 지향하는 길에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레이더플러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뉴스레이더플러스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뉴스레이더플러스 김경화 대표님과 기자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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