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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서양을 넘나드는 작가들의 전시

최병인 기자 입력 2023.11.13 21:52 수정 2023.11.14 01:40


↑↑ 김다인

↑↑ 김다은

 

일정: 11월14일-25일

장소: 경산 인포그아트센터 (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로 904)

김다인


권력과 영광을 상징하는 주제를 희망과 위로로 바꾸어 주는 화폭 작업으로 신세대 작가로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 받으며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블루 칩 작가로 미술계의 핫 이슈로 떠 오르며 국내외 전시를 하는 등 작업 활동으로 관람객들의 팬덤도 제법 가진 작가로 전시회 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산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서울이나 타 지방을 가지 않고 볼수 있는 기회라 전시회 이다.

말 안장을 주제로 황홀한 색체를 만들어 낸 특이한 작품을 보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여겨 진다. 



김다은

느림과 불편함의 미학 ,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 작가로 한국화를 주제로 카세트 테입이란 아날로그를 친숙한 주제로 이끌어 낸 작가로 사진을 보는 듯 착각에 빠지는 극 사실화 작가로 한국화에서는 보기 힘든 작업을 추구 하는 작가로 서울 옥션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아 출품을 해 달라고 연락이 오는 등 해학적인 캐릭터 동물을 그려내 보는 관람객 마다 한국화 이미지로 보기 보다는 캐릭터 작가로 보는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은 팬덤을 지닌 작가로 각 지역에서 전시를 초청 받는 작가 이다. 

 

김다인.김다은 두 작가가 꾸민 콜라보 전시가 삶에 좋은 안식과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전시가 될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컬렉터들이 눈 여겨 보는 두 작가의 전시회에 한번 쯤 들려 보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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