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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물감의 발자욱...작가와 조우

최병인 기자 입력 2023.10.16 20:44 수정 2023.10.17 14:53



다른 듯 닮은 이름도 비숫한 두 작가를 경산 소재 까페에서 우연히 마주하다.
한국화의 블루 칩 작가로 떠오르는 두 작가는 같이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로 막역한 선후배이기도 하다.이름이 비숫해 자매로 오해를 불러 오기도 하는 일도 있지만 작품을 같이 하는 선후배 작가이다.
서울.광주.부산 그리고 대구등 폭 넖은 행보를 보이는 젊은 작가이다.
얼마 전 모로코에서도 전시회를 열어 호평과 sold. 아웃이 되는 등 움직이는 곳 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는 작가들이다.
한국화를 그리는 두 작가는 한국화를 다른 구도로 해석하는 아날로그와 전통을 희석시켜 갤러리들의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은 기자를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작가들 인듯 ...
12월 경산 인 포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 두 작가의 큰 그림과 구상을 기대해도 좋은 작가들이다.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들의 한국화는 또 어떤 작품으로 다가 올지 기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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