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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성주군 벽진면, 폐부직포 처리를 위한 포상제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10.05 14:16 수정 0000.00.00 00:00

↑↑ 성주군 벽진면, 폐부직포 처리를 위한 포상제 실시!
[뉴스레이더 취재팀]벽진면은 관내 폐부직포의 무단방치 문제 해결 및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서 면 자체적으로 ‘폐부직포 처리를 위한 포상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개인, 단체에서 폐부직포를 집하장으로 반입 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을 지급하여 주민들의 폐부직포 회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9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폐부직포 반입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3~10장까지 차등 지급하여 주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종량제 봉투의 지급으로 종량제봉투 사용을 유도하여 쓰레기 배출장소에 마대나 상자에 담겨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주민들이 폐부직포 배출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이 제도를 통해 생활속 깨끗한 성주만들기가 활성화되어 친환경 농촌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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