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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코로나19 릴레이 방역활동 바톤 터치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5.27 10:39 수정 0000.00.00 00:00

안전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동참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변단체 릴레이 방역활동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바르게살기 회원 20여명이 평화남산동 일대 김천로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앞장섰다. 인구 이동이 많은 김천역 앞 광장, 택시승차장, 버스정류장, 벤치, 흡연실, 공중전화박스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협의회 김기병 회장은 “현재 김천에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변단체 릴레이 방역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의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하루빨리 평화남산동에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회원들의 평균연령이 높은 데도 불구하고 평화남산동의 방역봉사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평화남산동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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