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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남서 영주시장, 추석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9.27 18:43 수정 0000.00.00 00:00

비상근무 상황실 방문 안전대책 점검 및 귀성객 맞이 행사

↑↑ 영주시청 전경
[뉴스레이더 취재팀]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 도의원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날 시장 일행은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도 가진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를 병행해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는 데 힘쓰는 것으로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긴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 방역 등 8개 분야 총 20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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