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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청,‘추석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점검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9.25 18:26 수정 0000.00.00 00:00

↑↑ 추석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점검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북구청은 9월 25일~26일 14시에 칠곡네거리 및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시행 23.1.22)`전방차량 신호등 빨간불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건너갈게요! 손으로 말해요!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북구청에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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