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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2023년 3분기`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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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북구청은 9월 22일 오후 2시, 4층 재난상황실에서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민·관·군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육군 제50사단 1대대, 미8군지원단 등 군 관련 담당자와 구청 9개 동원 관련부서 담당자가 참석해 2023년 동원자원 현황 분석, 변동자원 대조, 대체 지정 자원 등을 논의했다.
각 군부대와 관련 부서의 자원 동원에 대한 충분한 업무 연찬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동원자원 및 중점관리업체의 자원 동원 능력, 변동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는 등 전시 동원자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류혜영 안전총괄과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현대전은 자원과 물자, 인력을 얼마나 잘 동원하느냐가 전쟁의 승패를 가늠할만큼 전쟁에서 동원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것이다. 안보 상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군부대와 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