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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김하수 청도군수,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 직접 나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9.22 20:31 수정 0000.00.00 00:00

청도행복헌장 실천 일환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

↑↑ 김하수 청도군수,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뉴스레이더 취재팀]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의 하나인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아침 일찍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차량에 탑승하여 환경미화원들과 청도읍 시가지 곳곳을 돌며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운반하고 수거 차량에 싣는 작업을 함께 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투기 쓰레기, 배출 요일을 지키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 등을 직접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청정 청도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군민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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