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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지난 2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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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경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경주시 안전보안관 20명과 안전정책과 공무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 배부와 현수막을 배치하며 안전 수칙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안재철 경주시 안전보안관 대표는 “추석 연휴 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중앙시장에 찾아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류시출 안전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경주를 방문한 귀향객과 경주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다중이용시설 이용수칙, 안전사고 대비 예방·대처요령 등 운영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