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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파이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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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20일 소속 “혁신파이어니어 및 청년인턴”이 개인 창의성을 제고하고 혁신 아이디어의 발굴을 위해 울진군 죽변면 소재 국립해양과학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혁신기관 방문, 벤치마킹을 통한 혁신아이디어 공모 등 기존의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직원을 혁신선도자(Pioneer)로 선발, 정책 서포터즈로서 활동하며 운영되고 있다.
울진해경 혁신파이어니어는 지난 5월경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 “AI챗봇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1차 소통회의를 가졌고, 관내 혁신기관인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하여 혁신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혁신기관 방문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채용된 청년인턴과 울진해경 혁신파이어니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계획 됐으며, 국립해양과학관 상설전시관 및 관련 시설 견학, 해양보호생물(고래 등) 및 생태계 관리정책 교육 순으로 진행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혁신파이어니어이자 인솔을 맡은 김동진 기획운영계장은 “관내 혁신기관인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하여 체험한 경험이 청년인턴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에게 견문과 지식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확신 한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울진해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