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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읍민과 하나되는『성주읍 열린음악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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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성주읍은 지난 9월 20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성주읍민과 하나되는`성주읍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00여명의 주민들이 음악회를 찾아와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바쁜 일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악회에는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 금선아를 시작으로, 전자첼리스트 김서연의 첼로공연과 성주문화도시센터장의 성악공연, 트로트 공연이 펼쳐졌고, 초청 가수 박우철이‘사랑도 세월이 가면’,‘연모’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 2단계 사업의 결과물이자 성주군의 발전을 상징하는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음악회를 개최하여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앞서 배해석 성주읍장이 성주의 발전 모습을 화면으로 보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도시재생사업과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 등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성주의 모습을 본 주민들은 발전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해석 성주읍장은“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하고, 제가 설명해 드린 군정 추진사항을 보시고 누구나가 꼭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