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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2023년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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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정하고 안동시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이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세계치매의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날을 법(치매관리법 제5조)으로 정하여 매년 전국 각지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경북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치매극복주간 동안 ‘치매와 행복한 동행 치매안심도시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용상시장, 구시장, 북문시장, 신시장을 방문하여 치매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고자 치매안심센터 방문 이벤트를 열어 치매극복주간 내 치매안심센터 방문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안심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