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뉴스레이더 취재팀]‘안동시립합창단이 제26회 정기공연 – 사랑’ 공연을 26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실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문화예술활동을 수행하는 경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이다. 고음악에서부터 현대 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역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족, 친구, 자연과의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여 감동과 위로를 전달한다. 현대명 객원 지휘자와 안동시립합창단은 E. Whitacre의 다섯 개의 히브리 사랑 노래와 한국 대표 작곡가의 사랑 표현을 다채로운 합창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편, 안동시립합창단은 올 12월 아름다운 화음으로 행복과 감동으로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자 경북도립교향악단, 경산시립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과 함께 Beethoven Symphony no.9 ‘Choral’ & Choral Fantasy in C minor op.80을 공동 기획 추진하여 경북 도내 지자체 전문 예술단체 상호협력 및 공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립합창단 제26회정기공연 – 사랑’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