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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공사 드디어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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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김천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통합보건타운 건립 사업의 착공에 앞서 9월 19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했다.
통합보건타운은 분산된 보건소(신음동), 중앙보건지소(평화남산동), 치매 안심·정신건강복지센터(지좌동)의 통합으로 시민에게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건물 개요,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비산먼지, 소음 등의 환경문제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질병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이전함으로써 빈 상점이 늘고 있는 원도심에 보건소 직원과 방문객 등 유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