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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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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영천시가 2023년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8일은 오전(5시~9시)과 오후(8시~12시) 2회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오전(5시~9시) 1회 수거한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과 9월 30일은 휴무로 인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추석 당일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