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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형‘삼삼한 대구여행’팝업스토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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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의 3대 문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대구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삼삼한 대구여행’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017년부터 다년간 추진되어 온 대구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을 총괄하여 `삼삼한 대구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기획되어 대구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체험형 콘텐츠로 색다르게 보여준다.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스타필드 하남 1층(센트럴 아트리움)에서 9월 18일부터 추석 연휴인 30일(토)까지 13일간 운영되는 홍보관은 체험존, 전시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각 구역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체험존에서는 군위를 포함한 대구의 여행지도를 배경으로 디폼블럭, 대구 여행 마그넷과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이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특별전시관 전체를 둘러본 대구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참여자가 3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삼삼한 대구여행을 기념하는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하고, 커피의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커피(국내 바리스타 1세대 ‘커피명가’)를 맛볼 수 있다.
전시존에서는 대구 여행지의 낮과 밤의 모습을 각자의 시각으로 스케치한 ‘대구 여행 스케치 공모전’ 다양한 수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구 관광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앞산에 작년부터 새로이 단장한 ‘앞산 전망대’의 달토끼, ‘동성로’ 스파크랜드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인기관광지 ‘화본역’도 배경으로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와 함께 대구여행에 필수품인 대구 관광 애플리케이션 ‘대구트립’ 이용과 SNS 계정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대구 관광 굿즈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타 지역의 특별전시관 운영을 통해 팝업스토어 형태 홍보관의 재미있는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대구 지역을 방문할 잠재 여행객들을 유치하고 대구를 홍보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마케팅을 다양화하여 대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