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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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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성남시(농협 성남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의 문제를 소비자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생산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증대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는 고령군을 대표하여 참가한 만큼 농특산물 홍보와 더불어, 인구증가시책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고령사랑 주소갖기’를 홍보하고,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배문휴 회장은 “소비자에게 고령군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생산자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본 행사를 통해 고령군의 농업·농촌을 알리고, 더불어 지방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