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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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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 고령군은 지난 9월 18일, 군청 우륵실에서 『2023 군정 정책 제안공모』에 대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무원 부문과 일반인 부문 각각 은상1건, 동상1건, 장려상2건의 수상제안을 선정했다.
이번 제안공모는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이메일, 홈페이지, 방문접수 등 다양한 접수창구를 통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총 512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부서검토, 실무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하여 총 8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제안으로는 공무원 부문에서는‘불법 주·정차 알림서비스 도입’제안이 은상,‘다산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도입’이 동상, 그 외 2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됐으며, 일반인 부문에서는 ‘스마트 안전(재난)시스템 구축 제안’이 은상,‘우수기배수로 막힘 예방을 위한 배수구 상판 플라스틱망 설치’제안이 동상 그 외 2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심사 결과는 우수제안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되며, 고령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민선8기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군민들이 보내준 많은 제안을 통해 주민체감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며, 수상자를 비롯하여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