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진로탐색‘도전! 제과제빵사’인기 만점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14일 2일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 ‘도전! 제과제빵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2년, 23년 프로그램 선호도조사 결과 2년 연속 하고 싶은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된 제과제빵을 주제로 프로그램 기획을 했고, 진로교육과 요리체험활동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더욱 유발하고 진로설정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늘 먹기만 하다가 직접 초콜릿과 모찌를 만들어보니 마음처럼 예쁘게 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었고 맛도 좋았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고 밝혔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에 대한 진로교육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시켰고, 직업 세계의 특징과 진로 설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선호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7, 10월 19일 진행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 ‘드림캐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와 연계하여 특수분장사, 조경건축공학자 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