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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연보호 대구광역시 동구협의회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9.18 09:51 수정 0000.00.00 00:00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 주변,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앞장

↑↑ 자연보호 대구광역시 동구협의회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자연보호 대구광역시 동구협의회는 지난 15일,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나무이름표 달기는 등산로나 산책로 주변의 나무에 수목명과 특성을 기록해 부착하는 것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림의 소중함과 미래가치를 알리고자 진행됐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연보호 대구광역시 동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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