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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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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칠곡군에서 지난 1년 이상 지속적인 관내 중학교 대상 중점학교 지정 노력과 교육 인프라 조성 세일즈를 통해 9월 7일자로 경상북도교육청 에서 동명중학교와 신동중학교를 도내 최초 교과 중심 중점학교로 승인 지정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초부터 `혁신적인 교육 투자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이 사는 길` 이라고 생각하고 지난해 11월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직접 찾아가 면담하는 자리에서 지역의 교육 인프라 투자와 명문학교 조성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학군 조정과 교과 중심 중점학교 지정 및 영재교육원 확대 추진 등 여러 교육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칠곡군의 교육 열기와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그 결과 현재 학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명면과 지천면에 위치한 동명중학교와 신동중학교를 교과 중심의 중점학교로 도내 최초 중학교 대상으로 도교육청 승인을 받았고, 오랜 주민 숙원사항인 대구광역시 북구와 학군 조정 추진 또한 2025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중점학교 지정과 2025년 동명면, 지천면 학군 조정 추진은 정한석 도의원의 보이지 않은 노력까지 가미 되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또한 칠곡군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하여 영재교육원 확대 추진을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우수한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에 있으며, 올해부터 고등학생 대상 학업 성취 향상과 교육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서울권에서 제일 유명한 온라인 인터넷 강의업체를 섭외해 수능 대비 온라인 강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재욱 군수는“지역의 교육 열기를 반영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의 첫걸음이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칠곡군 발전의 밑거름인 인재 양성을 위해 소통하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