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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보건소, 치매극복주간 운영…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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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선산보건소는`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치매극복주간으로 정하고 △치매극복 한마음 노르딕걷기대회 △치매인식도 조사 이벤트 △치매조기검진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9일과 21일에는 해평면 낙산1리와 일선리에서 ‘치매극복한마음 노르딕걷기대회’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이번 걷기 대회는 관절의 부담을 완화하는 노르딕워킹과 연계해 마을별 걷기 코스를 걷고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및 치매예방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인식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 치매안심센터 페이스북의 URL 또는 치매극복선도단체에 비치된 배너를 통해 치매인식도 조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5,000원 상당)을 지급한다.
치매극복주간동안 조기검진 독려를 위해 내소 검진 시 기념품을 제공하며, 22일에는 선산 오일장에서 조기검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선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