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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이웃과 함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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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9월 14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시원해 교실”를 운영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시원해교실”은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과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금년에는 월항면 용각1리와 가천면 중산리에서 운영되고 있다.
용각1리 도종찬 이장은 “요가를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이웃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지는 거 같아서 마을에 활력이 넘친다”며 “매주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한 사람이라도 안 나오면 그 사람을 걱정해주고 챙겨주게 되어 이웃사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르사아사나(물구나무서기) 요가 동작을 직접 시범으로 보여줘 마을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고 단절과 고립된 주민이 없는 살기좋은 행복한 용각1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