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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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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 취재팀]지난달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치‧운영됐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지난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부터 침수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8월 31일까지 19일간 1,817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난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근종 센터장은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