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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시교육청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지구 환경 살리기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 개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9.11 13:13 수정 0000.00.00 00:00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놀이 및 생태문화예술 체험 등 어린이집 유아 및 가족 대상 특별가족체험 운영

↑↑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시교육청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5세 어린이집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가족체험 행사로 지구 환경 살리기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 ’을 개최했다.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은 어린이집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 놀이와 예술 체험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서 체험 대상을 기존 토요가족체험 70가족 280명에서 어린이집 특별가족체험 150가족 600명으로 확대해 ▲실내 누리체험(창의누리ㆍ인성누리ㆍ대구누리), ▲실외 맘껏놀이터체험(업사이클링 나만의 가방 만들기, 커피 키링 만들기, 초록 키움 화분 만들기, 분리수거 미션 게임, 맨발 걷기 등) ▲‘지구야 사랑해’ 생태문화 예술공연 등 초록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고 즐길 수 있는 총 69종의 놀이와 예술 체험으로 운영됐다,

또한, ‘지구 환경 지키기’라는 슬로건에 따라 리플릿은 종이 대신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는 가족에게는 초록별 카페의 음료를 제공하며, 헌 옷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체험과 함께 작아서 못 쓰는 물건들은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집 유아와 가족들이 다양한 놀이와 예술 공연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 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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