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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8.23 12:53 수정 0000.00.00 00:00

대구 예선대회 금상 수상 초등부 ‘개성빵빵’팀 , 본선에 올라 교육부장관상 수상

↑↑ 대구 초등부 대표 ‘개성빵빵’팀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구지역 2개 팀 중 초등부 팀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에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줌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이다.

지난 6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에서 개최된 대구시 예선대회에 초·중·고 전체 13팀 총 76명이 참가해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4팀이 선정됐으며, 그 중 2팀(초 1팀, 중 1팀)이 전국에서 총 48팀(초 17팀, 중 16팀, 고 15팀)이 출전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대구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초등부 ‘개성빵빵’팀(지도교사 신지수, 황금초 황시완, 동도초 김하라, 대서초 김아린, 김부겸, 성동초 최하은, 계성초 윤은찬)은 본선대회에서 팀원들의 협동능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호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춘 발명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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