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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위험 지역 현장 점검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3.08.04 14:10 수정 0000.00.00 00:00

하천 및 저수지 물놀이 안전장비 및 시설 현황 사전 점검 및 안전 강화

↑↑ 대구시교육청 전경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군위군 관내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군위군 내 물놀이가 예상되는 하천 및 저수지의 물놀이 안전장비 및 시설 현황과 학생 물놀이 현황을 점검하며, 부계면 동산계곡 외 15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수상안전사고 위험 지역의 물놀이 위험 안내판 상태와 구명조끼 및 구명튜브 등 필수 구조용품의 비치 상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점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보완함으로써 여름철 학생들의 수상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물놀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위험 지역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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