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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령군, 환경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5.25 12:40 수정 0000.00.00 00:00

마늘밭 마늘 수확 작업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고령군 환경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고령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환경과 직원 10명은 5월 25일 우곡면 월오리 이수길씨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작업을 실시했다. 이수길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과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인해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용운 환경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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