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20일 ‘기억을 만나다’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어르신분들의 자서전 출판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자서전을 출판한 4명의 어르신이 책을 소개하고 소감을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사업 ‘기억을 만나다’는 2020년 달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시작해,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김홍수 관장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어르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성공적인 노후를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