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명 꿈나무 리더 캠프 사진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발명 꿈나무·리더 캠프’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발명 꿈나무‧리더 캠프’를 통해서 태블릿으로 디자인하고, 직접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티셔츠와 컵 등 생활 속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감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코딩과 기초적인 게임을 제작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미래 직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업을 담당한 봉화발명교육센터 이재훈 교사는‘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코딩하고 프로그래밍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고 미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학생들이 발명 꿈나무‧리더 캠프를 통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등 평소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인공지능과 코딩을 경험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