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구 남구립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5.24 12:14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달부터 남구립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5월〜12월 중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남구립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대출권수 2배로 Day’, ‘연체자 특별해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도서관 어린이·종합자료실을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5월 29일 ‘샌드아트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10월 30일 ‘할로윈 마술공연’ △10월 31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는 할로윈’과 ‘할로윈 호박바구니 만들기’ △11월 24일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순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립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남구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레이더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