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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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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월 15일 정책자문을 통한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자문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건설교통관련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 대중교통 활성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훌륭한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