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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가정의 달 5월, 가족이 희망입니다!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5.24 12:07 수정 0000.00.00 00:00

달서구, 민민합동 여성·가족·아동이 행복한 희망달서 켐페인 전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달서구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상인네거리 외 2개소에서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결혼친화서포터즈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아동실무분과 등 120여명이 함께‘여성, 가족, 아동이 행복한 희망달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결혼장려‧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실종아동찾기, 아동확대 예방 등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관련 단체들이 앞장서 합동하여 마련하였다.

첫날(5.24.)은 결혼친화도시로서 결혼장려 문화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상인네거리에서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결혼장려 홍보활동을 펼쳤다.

둘째날(5.25.)은 달서구가 자체선정한 아동보호주간(5.24.~5.28)을 맞이하여 본리 네거리에서 지역사화보장협의체 여성아동실무분과와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실종아동찾기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날(5.26.)은 월성네거리에서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은 가족의 사랑이란 메시지와 함께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을 홍보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해 캠페인을 시행 할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거리 띄우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성, 아동, 결혼친화적인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며,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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