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성주군 가천면은 16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및 전담인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가정의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다.

재활용 동네마당 11개소 및 쓰레기 배출장소 30개소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될 자원관리 도우미는 각자의 장소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재활용동네마당을 관리하여 정리정돈 잘 된 깨끗한 가천면 만들기에 기여 할 것이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근무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성주군의 관광지 일원인 가천면을 방문하여 휴식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청정관광지로 거듭 날 것을 기대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