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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예산안 6,735억원 의결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2.12.19 13:08 수정 0000.00.00 00:00

↑↑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예산안 6,735억원 의결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 칠곡군의회는 12월 19일에 열린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3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당초 예산 6,117억원 대비 10.1%가 증가한 618억원이 증액편성하여 총예산 6,735억원(일반회계 6,0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의회에 제출됐고,

칠곡군의회에서는 이를 “일반공공행정 분야” 등 총 32건에 101억 8,244만 4,000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수정의결을 했다.

이와 별도로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은 50억원의 규모로 편성되어 원안가결했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6,950억원 보다 50억원(0.7%) 증가한 7,000억원으로 원안가결했다.

이창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진행했다˝고 하며 예산심사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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