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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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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는 14일 경산 인터불고컨트리클럽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온라인채널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세일페스타 슈퍼셀러 상생공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라인유통 트렌드 교육과 함께 우수기업 및 온라인 채널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가졌다.
먼저, 온라인유통 교육에는 2023 온라인채널 트렌드 및 판매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 김보미 대표는“오늘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향후 마케팅 추진에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여식에는 올해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카테고리별 매출 실적 상위 기업 6개사와 도내 우수기업 발굴에 앞장선 채널 3개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70여개사와 온라인채널 7개사가 참여해 온라인 판로 개척 및 기업 발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무적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경북세일페스타는 올해 3년차로 유통·소비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위축된 내수시장 활력을 위해 추친 중인 사업으로 올해(10월 말 기준) 6000여개 기업이 수혜(할인쿠폰 지원 등)를 받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온라인판로 지원 사업이다.
윤희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온라인시장은 해가 거듭날수록 지속해서 성장 중으로 기업들의 온라인유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과 요구에 맞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