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노인복지관-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및 여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1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여가증진에 기여하고자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식은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어르신 평생학습 사업 실현을 위한 상호 지원, 어르신 평생교육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협조, 치매극복도서 등 다양한 어르신 맞춤 자료 지원 등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김대중 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책으로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노인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우리 지역의 특성에 따라 평생교육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선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노인복지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여가증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과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영주시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및 여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