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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의정활동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7.20 09:50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지난 19일 제256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장수면 남부작물 실증시험장 건립 현장, 영주동 거점주차장, 랜드마크 관문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등 총 3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 담당자로부터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현황,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및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현재 건립 중인 장수면 남부작물 실증시험장에서는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물의 개발과 무병묘의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동 거점주차장을 방문해 협소한 경사로 너비 확장 및 구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랜드마크 관문조형물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영주시를 각인시킬 만한 콘텐츠 개발과 사후관리에 철저히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장영희 경제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집행부에서도 사업 추진 시 이를 적극 검토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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