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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산교육지원청, 2021년 2학기 전면 등교대비 급식소 방역 대책 협의

김경화 기자 입력 2021.07.19 07:39 수정 2021.07.19 10:45

[뉴스레이더]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경산 관내 학교 영양(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7. 15 15:00에 학교 급식소 방역 대책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학교 급식소 방역을 점검하고 보완하였으며, 특히 학생이 일시적으로 많이 모이는 급식소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방법에 따라서 식탁 칸막이 설치 확대, 좌석 조정, 시차 배식 등 방역지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하계 방학기간 중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급식소 방역 대책 상황을 점검 할 계획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모두가 지치지만 방학동안 교직원들의 백신접종과 철저한 방역관리로 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전면 등교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학교 급식관계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며 습하고 무더운 하절기에 식중독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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