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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첫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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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10월 18일 11시 대구시의회에서 경제‧산업‧환경분야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9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예산심의를 대비하여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의원들의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제9대 경제환경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가진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수준 높은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상임위 의정활동에 충분히 반영하고, 수시로 전문가들과 소통함으로써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경제일반 3, 의료산업2, 미래산업3, 환경2, 기타3)으로 구성되어 주요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개진 및 정책자문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