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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청, 확대간부회의 현안 토론 시행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4.05 08:04 수정 0000.00.00 00:00

2021년도 일자리 대책 토론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중구청은 5일 오후 4시 중구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변화된 방식을 적용하여 개최한다.

부서별 주요 시책이나 당면업무 등을 보고하는 기존 방식에, 타부서의 협조사항이나 아이디어 공유가 필요한 사업들을 토의과제로 선정하여 토론하는 현안 토론을 추가하여 4월 확대간부회의부터 시행한다.

4월에는 2021년도 중구 일자리 대책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토론을 통해 지역여건 및 산업구조를 파악하여 일자리 부족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서비스 확충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직업능력 개발훈련으로 취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인프라 확충 ▶창조적 도심재생 및 글로벌 문화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전략으로 6,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희망의 일자리, 희망 새 중구』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중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를 많이 발굴하여 취약계층 및 청년층에게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일자리 관련부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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