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업 도의원,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사랑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소재한 사랑나눔의 집은 1995년에 설립됐으며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지원 등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무료급식소 운영, 경로잔치 행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이동업 의원은 “코로나19와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여건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도의원으로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