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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성주군 용암면, 치어방류로 토착어종 활성화에 앞장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2.09.02 12:41 수정 0000.00.00 00:00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한 관내 저수지 토종 치어 방류

↑↑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한 관내 저수지 토종 치어 방류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성주군 용암면은 9월 1일 관내 본리리에 소재한 용골소류지에서 토산어종 7만 마리(잉어류 4만 마리, 미꾸리 3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착어종의 보존과 친환경적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용암면의 내수면 자원 극대화뿐만 아니라 사라져가는 토착어종의 생태계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용암면 토착어종의 개체수 보존과 더불어 풍부한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치어방류사업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역 주민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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