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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출자출연기관 등 방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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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과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주요사업 현황을 파악·논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확인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의정활동으로, 11월~12월에 있을 2023년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기관 현황 및 주요사업 현장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특히 경상북도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구조개혁과 관련하여 각 기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현지 의정활동 첫날인 31일 경북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경북통상,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상북도개발공사, 환동해지역본부를 들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119특수대응단 공사현장 및 동부청사 건립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2일차에는 대구경북연구원,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3일차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을 방문하는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다.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첫 일정인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문제로 기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있겠지만, 결속력을 다잡아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며, “남은 일정 동료 의원들과 많은 것을 습득하여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시 의회 본연의 활동인 집행부 견제·감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