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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울진교육지원청, 권일재 주민감사관 관내 초·중학교에 도서 기증

진기영 기자 기자 입력 2021.07.07 17:08 수정 2021.07.20 21:28

↑↑ 울진교육지원청 권일재 주민감사관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울진교육지원청 권일재 주민감사관은 관내 초·중학교에 도서 185권을 기증했다.

기증한 도서로는 루게릭병 투병 전직 유치원 교사 출신 유금녀 시집 ‘삶은 그리움이어라’로 이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권일재 주민감사관은 “루게릭병 투병 전직 유치원 교사 출신 유금녀 시집을 학교에 배부함으로써 학생들의 장해이해 교육에 도움이 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감사함을 전하며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보탬이 되고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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