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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학교시설인력지원팀, 점곡초 현장지원 나서

진기영 기자 입력 2021.07.02 12:22 수정 2021.07.24 22:50

찾아가는 학교업무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7월 2일 점곡초등학교에서 수목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학교시설인력지원팀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의성교육지원청 소속 시설관리직을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전통의 품앗이 정신을 계승한 자발적인 모임이다. 수목 방제 및 제초 작업, 수목 전정 작업 등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작업은 점곡초등학교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학교시설인력지원팀원의 건강에 유의하며 수목 제초작업이 이루어졌다. 학교시설인력지원팀 권중대 팀장은 “수목의 푸르름이 짙어진 만큼 날씨가 무더워진 것이 온 몸으로 느껴진다.”며 “하지만 더운 날씨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혀 힘들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날씨를 가리지 않고 항상 힘써주는 우리 학교시설인력지원팀이 있어서 언제나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쳬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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