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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성주군 용암면, 하천제방 제초작업으로 통행편의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2.06.30 11:27 수정 0000.00.00 00:00

↑↑ 용암면, 하천제방 제초작업으로 통행편의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성주군 용암면에서는 하천 제방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7일간 ‘하천제방 트랙터 풀베기 사업’을 시행한다.

용암면 관할 하천은 23개소(지방하천 4개소 · 소하천 19개소)로 잡초 및 잡목으로 농기계 및 차량 통행에 불편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성주군에서 지원한 트렉터 부착용 제초기를 이용하여 하천 제방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잡목, 잡초를 말끔히 제거해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행과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작업 전 작업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작업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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