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에서 대구아동복지센터에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22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즈선수단이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가전제품은 아동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용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삼성라이온즈선수단의 희망을 이어주는 기부 실천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